[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지난 5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파이넥스에서 엘라코인(ELAC)에서 엘라코인(ELAMA)으로 스왑되어 2020년 2월 7일 16:00에 재상장을 한다고 공지하여 주목을 이끌고 있다.
엘라마체인과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인 TNC IT과 글로벌적인 블록체인 응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파트너쉽을 맺은 이 후 첫 발걸음이며, TNC그룹과 엘라마체인은 엘라코인(ELAMA)를 공동으로 관리한다고 밝혔다.
TNC그룹은 글로벌 블록체인 개발 기업으로써, 글로벌 암호화폐 생태계를 하나로 통합하고자 하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블록체인 업계 선두주자들과 상호 협력하고 있다. 협력에 안주하지 않고 인수합병(M&A) 절차를 통해 유망 프로젝트들을 TNC 네트워크 안에서 편입하여 암호화폐 관련 기업을 하나로 통합할 계획에 있다고 한다.
또한 잠재력이 가장 높은 프로젝트에 전략적인 솔루션과 전문가 평가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융 지원, 개발 지원, 블록체인 전략, 법률 자문 서비스를 지원하고 제휴사들에게 투자와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블록체인 기업이다.
엘라마체인은 블록체인과 AI를 활용한 4차 산업 혁명에 걸맞는 프로젝트이다. 블록체인과 AI 챗봇 기술을 기반으로 크로스보더 전자 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로스보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싱가폴과 미국에 소재한 엘라마체인 재단과 R&D팀은 핵심 기술인 On-chain 페이먼트시스템과 감성 인공 지능 코어에 기반한 허가형 블록체인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엘라코인(ELAMA)가 대형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이 확정되고, 여러 기업과 파트너쉽을 맺는 등 순조롭게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 이후 디지파이넥스에서의 엘라코인(ELAMA)의 재상장이 첫 발걸음이 됨과 동시에 함께 발생할 시너지 효과들에 앞으로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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