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경험공유플랫폼 서비스가 세계최초로 국내에서 출시된다. 전세계전화사용자를 위한 블록체인기반 경험공유 플랫폼인 베네핏플로잉 (이하, 베플)이 지난 3년여간의 R&D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상반기 출시를 확정 했다고, 서비스개발사인 Benepit. inc 관계자가 13일 밝혔다.
세계 광고시장에서 지금까지의 디지털 광고방식은 특정서비스에 대한 회원의 가입정보, 클릭정보, GPS정보등 로그기록을 기반으로 고객의 관심사를 추출하여, 타케팅된 회원에게 광고주를 송출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베네핏플로잉은 시스템에 등록된 무려 400만개가 넘는 스토어 이용고객이 남긴, 평가정보, 방문경험, 스토어 소유주와의 Q&A정보 등 실제 스토어를 이용하는 고객의 경험기록을 토대로한 광고 타게팅 방법을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광고타게팅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베네핏 플로잉은 광고주가 직접 타게팅할 업종과 스토어를 검색하여, 타게팅 대상을 직접 결정하고, 광고를 직접 등록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맞춤형 광고관리 프로그램(CRAD)를 제공하기 때문에 광고효율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베네핏플로잉 서비스는 글로벌 디지털 광고시장에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부정클릭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전세계 최초로 적용한다.
모든 광고소비자와 광고주간에 발생하는 광고비의 소진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서, 부정클릭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의 낭비를 막고, 광고주의 ROI 개선에도 획기적인 성능을 보장할 수 있으며, 광고비의 일부를 광고소비자에게 보상의 형태로 제공하기때문에 높은 수준의 리텐션율(Retention rate)를 확보하고 있음을 일년여간의 베타서비스 운영을 통해 검증한 바 있다. 베네핏의 관계자는 “2020년은 연구팀의 지난 3년여간, 100억이 넘는 R&D투자와 노력이 빛을 보는 첫해로 기록될 것이며, 클로즈 베타서비스를 경험해본, 많은 고객과 광고주, 메이저 대행사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서 상반기 서비스 출시 후 사업전망이 밝다”며 출시될 서비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베네핏플로잉은 최근 성공적으로 IEO를 완료하고 국내외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연달아 상장되고 있다.
출처 : 테크월드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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