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K충 님
https://coinpan.com/major/157726129
2018년 바닥
비트코인 가격 3.2k, 난이도 5646000000000, 전기요금은 0.1 $/kWh 일때
각각의 채굴기 수익을 보자면
Ebang Ebit E11++ 2018년10월 출시
하루에 $1.52 수익
Bitmain Antminer S9i (14Th) 2018년 5월 출시
하루에 $1.17 손해
Bitmain Antminer S9 (13Th) 2017년 7월 출시
하루에 $1.27 손해
이런 자료를 바탕으로
2019년12월~2020년 비트코인 가격이 nvt, rsi 바닥을 찍으면서 쌍바닥 3.2k을 가정시
난이도는 작년과 비슷한 하락폭으로 -30% 수준으로 계산 9583000000000,
전기요금은 0.1 $/kWh
Bitmain Antminer S17+ (73Th) 2019년 12월 출시
하루에 $0.88 손해
Bitmain Antminer T17 (40Th) 2019년 5월 출시
하루에 $1.92 손해
Bitmain Antminer S17 Pro (53Th) 2019년 4월 출시
하루에 $0.58 손해
Bitmain Antminer S15 (28Th) 2018년 12월 출시
하루에 $1.48 손해
Ebang Ebit E11++ 2018년 10월 출시
하루에 $1.06 손해
결론
생각보다 채굴 대기업 입장에서는 치킨게임이 가능하다
작년과 비슷한 흐름의 떡락장이라면
쌍바닥시 채산성은 비슷하다
가뜩이나 반감기때문에 블록 12.5 에서 6.25로 반토막 나는데
대기업 입장에서
중소 채굴기업하고 개미들을 모두 데리고 올려버리기도 참 뭐할것이다.
또 제도권기관 입장에서도
거래소, 채굴업체, 초기투자자가 기득권을 꽉 잡고있는데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주객전도라고
선물 시장으로 현물 시장을 최대한 조종하여
반감기전 최대한 싸게 매집하는것이 그들의 목표일것이다.
이렇게
가장 힘 쎈놈들의 이해관계가 서로 맞아버리니
떡락할수밖에 없다는 나의 결론이다 ^~^
댓글 1개
망경동왕초
2019.12.25 09:42:25
이해하기가 좀 힘드네요 많이부족한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