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kt.com/blockchain/vpn-protocol-wars-in-the-blockchain-world
블록체인 매체 blockt에 따르면,
TCP/IP와 같은 전통적인 인터넷 프로토콜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인터넷 연결 방식을 변화시키려고 하는 곳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이더리움 기반의 '오키드' 와 vsys 기반의 '타키온'이 경쟁중이라고 하네요.
오키드는 익명의 웹 액세스를 허용하기 위해
인터넷 스택 위에 오픈 소스 인터넷 프로토콜을 구축하는 방식이며
타키온은 TCP / IP의 단점을 제거하려 기존 통신 프로토콜을 대체하는
스택을 새로 구축하고 있으며, IPX 토큰을 도입하여 나름 블록체인 생태계
형성을 구축하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네요.
인터넷 연결 및 전송 프로토콜 마저 블록체인이 더이상 안들어가는 곳은 없네요.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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