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의 시기가 도래하면서 대형 기업들까지도 BAAS 실현을 위한 시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BAAS란 Blockchain As A Service의 줄임말이며, 쉽게 말해 사람들이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라 생각하심 되겠습니다.
현재에도 BAAS 플랫폼들은 계속 생겨나고 있구요,
오늘은 위와 같은 플랫폼 중 하나인 Baasid(바스아이디, BASS)라는 토큰에 대해서 생각을 풀어볼까 합니다.
바스아이디는 개개인들의 정보를 쪼갠 후 각각의 정보 조각들을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분리 및 저장을 하게 되는데 이런 특징 때문에 인터넷 공급자들은 자신들의 DB서버 없이도 이용자들이 인증을 할 수 있게 하죠.
탈중앙화 식의 DB 네트워크인 것이죠.
개인정보 데이터들이 분할 엔진을 통해 깔끔하게 분할 된 후 암호화 되어 저장 되고, 저장이 완료되면 원본 데이터 사본이 파괴되는 시스템입니다.
현재 기업들이 DB서버를 운영하는 방식보다 훨씬 더 보안과 편의성 면에서 우수할 수 밖에 없죠.
또 현재 인증서 등의 각종 보안/결제 관련된(공인인증서, 액티브X 등..) 요소들이 불필요하게 되므로 이용자들은 간단한 절차로도 더욱 안전한 인터넷 이용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에요.
그럼 우선, BaaSid의 토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발행량은 100억개이며, 현재 유통량은 16억개, 그 외 물량들은 1년간 락업.
현재 시세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아쇼가 7원과 비교했을 때 들어가볼만한 타이밍일 듯 합니다.
이게 바스아이디와 함께 일하는 기업들인데,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기업이 바로 SUPER MICRO일 것 같습니다.
서버 업계에서 전 세계 3위 기업이죠. SUPER MICRO는 BAAS 메인넷 기반으로 사업을 계획하고 있구요.
주목 할만한 행보 중 하나는 이번 7월 즈음에 열렸던 밋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Hcash 파운더스가 BaaSid 팀에 들어가 있다는거..
이 두 기업은 탈중앙화라는 공통된 목표가 있는데,
서로 협업해서 뭔가를 추진하려는게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아직 비공개 소식들이 많다고 하니 두고봐야 할 것 같구요.
곧 한국 거래소에서도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과
대형거래소 추가 상장도 계획하고 있다 하니 앞으로 상승세를 쭉 타지 않을까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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