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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비트코인 변동성 지표, 엄청난 움직임 임박 시사"
핸님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변동성 지표, 엄청난 움직임 임박 시사"

세계 최초,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이 1만 달러 초반 가격대에서 사자-팔자 세력 간 팽팽한 줄다리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는 주요 기술 지표를 근거로 비트코인이 조만간 '큰 움직임(massive movement)'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6일(한국시간) 오전 8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07% 하락한 약 10,3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20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857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에서 차지하는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BTC Dominance)은 69.7% 수준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비트코인이 24시간 최고치인 약 10,500달러에서 약간 떨어진 10,3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10,500달러를 넘지 못하면서 황소(매수) 세력이 가장 큰 단기 저항선인 10,800달러를 돌파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트위터의 인기 있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츄니스 트레이딩(Chonis Trading)의 트윗을 인용 "비트코인 변동성 지수(volatility index)가 엄청난 움직임이 임박했을 가능성을 가리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출처: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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