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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대표 시세조종 의혹 -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알고싶습니다. 
핸님



미디어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대표, 시세 조종 개입"… 당사자 "사실 왜곡"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가 시세조종에 가담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가 어제 큰 이슈가 됐었죠.

이 소식의 당사자는 관련 정보를 제공한 제공자의 신뢰성을 문제 삼으며

사실이 왜곡됐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는 녹취록을 근거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가

시세 조종에 가담하고 있다는 취지의 내용을 2일 단독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김 모 대표는 지난 4월 26일, 암호화폐 개발업을 하는

진 모씨에게 크립토늄(CRN)이라는 코인 1억5,000만원어치를 팔았습니다.

이와 함께 김 대표는 당시 개당 3원이었던 코인 가격을 5원까지 올리려고 한다면서,

가격이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분할매도하라고 진 씨에게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녹취록에 공개된 시세 조종 의혹에 대해 김 대표는 미디어와의 통화에서

"시장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리는게 아니라, 거래소가 도입하는 스왑 플랫폼에 대해

설명한 부분이 와전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분할 매도 조언에 대해서는 "한꺼번에 팔면 가격이 폭락해 진씨 본인에게

좋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사는 거래소 홈페이지 '코인스왑'메뉴에

크립토늄이 없다는 점, 녹취록에 나온 해당 발언의 맥락과 통화 시점 등을 근거로

관련 의혹을 거두지 않은 상태입니다.

 

▶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알고싶습니다.

 

출처: 토큰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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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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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인

2019.09.03 11:51:56

참 믿을수 있는 거래소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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