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eos 프라이빗키 보관을 잘 못하셔 해킹 당하시는 안타까운 경우가 간혹 보여서
완벽한 방법은 아니겠지만 제가 쓰고 있는 방법을 하나 올려봅니다.
일단 저는 pc보다는 핸드폰지갑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제일 안전한건 나노렛저 하드월렛지갑입니다.)
개인적으로 삼성이나 lg 혹은 순정애플제품의
밋원지갑 노바지갑 매스월렛 publish wallet등 어느정도 알려진 지갑만 통신사 데이터로 활용해서 씁니다.
eos지갑이 없는 경우
핸드폰으로 구글스토어나 애플앱스토어 에서 lynx wallet을 통해서
새계정을 만듭니다.
이떄 lynxwallet을 통해 만든 지갑은
오너키와 액티브키가 동일하게 주어집니다.
그 이후로 지갑관리로 들어가서 키를 복사해서 밋원지갑어플을 깔고
키 붙여넣기로 밋원지갑에도 동일한 계정을 만들어둡니다.
그리고 새로운 키로 오너키와 액티브키 둘다 새롭게 바꿔줍니다.
여기서 바꿔주는 방법은
https://eoscafe.github.io/eos-paper-wallet/
이 사이트를 활용합니다. eos키를 만들어주는 사이트인데 안전한사이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집에 있는 pc에 인터넷뱅킹 사이트와 홈텍스같이
보안인증프로그램이 많이 깔리는 사이트 2군데정도를 접속하고 나서
저 사이트로 들어간이후로 인터넷선을 빼 줍니다.
그리고 랜덤으로 키갱신을 해줍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 제가 좋아하는 3개의 단어 가령 red ,blue, yellow 앞 3자리 정도의 단어가
red,blu,yel 이 들어간 키가 나올때까지
키 갱신을 합니다. 여러번 하다보면 금방 나옵니다.
그러면 그 키를 바로 프린트해서 1장을 출력합니다.
가령 5JpJBs(y)Wzww1iXGU95(e)kndCsftEdCrJg8MhNe2WFpu(L)CX2PwxwZ 란 키를 찾았는데
( )안에들어간 부분을 화이트로 지워준후에
복사기능을 갖춘 프린터복합기로 다시 재복사를 해줍니다. 그리고 원본 프린터 키는 잘 잘라서 버립니다.
화이트로 지워준부분에 나중에 헷갈리지않도록 소 소 대 이정도만 표시해줍니다.
나중에 키를 다시 봤을때 red blu yel 이 3가지중에 순서대로 대입하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프린트한 저 종이 키를 반으로 잘라서
반은 다시 스캔뜬후에 그림파일을 집파일로압축걸면서 대문자+소문자+특수문자 13자리이상 의 암호를 걸어주고
나머지반은 종이로 보관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든 zip 파일을 4개의 usb에 동시에 복사시키고 오프라인으로 보관합니다.
나머지 반의 종이는 프린터복사로 4개를 동시에 만들어둡니다.
그리고 집-회사-제3의안전한 장소 정도로 usb+종이 조합으로 보관시킵니다.
이렇게하면 해킹범이 usb암호를 설령알고 나머지 반쪽 종이까지 찾아내더라도
종이의 빈 3개의 단어를 랜덤으로 대입하야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해킹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1.키 갱신은 개인적으로 밋원 지갑이 편한것같습니다.
2. 새 지갑이 아니라 기존 지갑 키 갱신을 하실떄는 기존의 지갑에서 코인이나 토큰들을 다른곳으로 이동시킨후에
그 지갑의 키를 바꾸시고 충분한 복구 테스트를 하신후에 코인을 다시 이동시켜주십시오 .
3. 핸드폰에서 프라이빗키 입력하실떄는 직접 손으로 수동 타이핑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부득이하게 프라이빗키 복사 붙여넣기 쓰셨을때는 핸드폰 클립보드 내역을 비워주시면 됩니다.
4. 키 갱신후에는 지갑에 액티브키로 접속해주시고 오너키는 혹시나 해킹당했을때만 쓰시면 됩니다.
5. 종이에 빈단어는 자신이 기억하기편한 본인만의 방법으로 활용하면 편합니다.
6 여러개의개인계정과 거래소로 항상 분산보관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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