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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마다 스테이킹에 대비하는군요.
아스카쨩

요즘 거래소마다 채굴 및 주조 방식으로 스테이킹할 수 있도록
마이닝 풀을 갖추는 곳이 많아지고 있네요.
후오비에서도 후오비 풀이라고 따로 있는데
OKEx에도 OKPool을 두고 있네요. 

코인 거래 후 장기적으로 쟁여두고 있는 코인이 있다면
마이닝 풀을 통해 스테이킹한다면 코인 수가 늘어나는만큼
소소하게 이익을 챙길 수 있을 듯 합니다.

안그래도 오늘 저녁 부로 OKEx에서 vsys 정식 상장하는데
얘네들이 진짜 꼼꼼한게... 슈퍼노드 기반의 스테이킹을 하는 해당 코인의 
특성을 파악하고 벌써 자기네들도 자신들의 마이닝 풀을 통해 
스테이킹할수 있도록 준비를 해두었네요.

 

아직은 Candidate 급이라 이자를 받진 못하지만
Supernode 급으로 격상되면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요즘같이 코인 시세가 생각처럼 잘 오르지 않을 때에는
당분간 장기적으로 코인을 보관하실 꺼라면 스테이킹을 해두어 
부수적으로 쏠쏠하게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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