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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비트코인은 젊은이에게 주어진 기회" 금융위기를 예측한 GS 출신의 주장
분자파수꾼

원문기사
오늘도 해외 기사 내용을 들고와봤습니다.

 

전 골드만삭스 출신으로 현재는 기관투자자나 헤지펀드용 뉴스레터를 집필하는 라올 펄이 팟캐스트에서 말한 주장이라고 하네요.
라올 펄의 팟캐스트

 

"비트코인은 밀레니엄 세대(1980~2000년대 초 태생)에 주어진 기회다." 라고 말하며
"주가는 사상 최고치, 채권 이율은 없으며 부동산도 거의 사상 최고치" 라 말하며 거의 모든 자산으로 이익이 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10년,20년 앞을 내다볼 밀레니엄 세대는 무엇을 사야하는가? 에 대한 질문의 답은 이것입니다.

 

암호화폐나 비트코인이 선택사항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다른 자산은 암호화폐와 같은 리스크/보수의 프로필이 없다. 틀릴 가능성도 있지만, 장래에 상당한 벌이가 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중략) 이것은 밀레니엄 세대에게 주어진 기회이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했지만 아마 좋은 기회일 것이다.

 

1980~2000년대 초 태생이라하면 30대~10대 후반 정도네요.
저도 요 세대에 포함됩니다ㅎㅎ 이 기사를 보면서 생각한게 저번에 적었던 글들인데요,

 

암호화폐 비트코인에 흥미가 있는 미국 투자자는 몇 명? 연봉이나 연령도 명확해
캐시리스 사회에 위협 받는 개인의 주권

 

첫번째 글에서 나타난 평균 연령대라하면 다수가 밀레니엄세대의 부모세대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어머님 아버님! 어서 자녀들에게 암호화폐를 가르치세요!ㅎㅎ
학교에서 가르치질 않으니 가정교육이 들어갈 수 밖에요.
저는 운 좋게 부모님께서 암호화폐시장에 관심이 많으셔서 학생 시절부터 가족끼리 토론하고 투자하고 정보 찾아보고 그랬답니다.
친구들은 비트코인 그게 뭔데? 할 때부터요ㅎㅎ 정말 훌륭하신 부모님이시죠. ^^

 

여기서 두번째 글의 '정보의 빈부격차'가 생각나네요.
정말 운이 좋게도 저희 어머니가 독서를 좋아하셔서 집에는 제4차산업혁명에 대한 두꺼운 책들이 아주 많았답니다. 지금도 여전히 많고요. ^^
남들은 잘 보지도 않을 책들을 어머니는 정독하시고 가르쳐주셔서 제가 정보의 빈부격차에서 살아남은 비법 중 하나가 되었답니다.

 

자녀 스스로의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서로에게 어려운 '암호화폐'라는 것을 익히고 정보의 빈부격차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먼저 가족끼리 정보를 공유하며 익숙해지는 것도 참 좋은 방법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정보의 빈부격차에서 살아남고 기회를 같이 잡아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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