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킹은 우리가 알고 있던 채굴의 개념과는 달리
지분 증명 과정을 통해 코인을 생성하는 방법인데요
PoS (Proof-of-Stake) 또는 그 이상의 계열 구조를 가지고 있는 코인이라면
스테이킹을 통해 조금씩 수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연 이율이 이 정도 된다면 은행 보다는 훨씬 나을 법도 한데요,
지금은 아쉽게도 대부분 알트코인들이 쉽게 올라가지 않는 형국이죠.
그 때에는 가치가 상승하기를 그냥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것보단
스테이킹을 통해 능동적으로 수익을 찾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합니다.
특히 슈퍼노드 기반의 SPoS가 가능한 코인인 VSYS라면 15개의 슈퍼노드 중에서
내가 마음에 드는 슈퍼노드를 선택하여 Leasing하면 그 슈퍼노드가 Minting을 진행하여
블록을 생성하여 코인을 만드므로, 수익이 떨어졌다고 급격히 처분하기 보단
장기적으로 묻어놓고 수익이 올랐을 때 이자 수익까지 함께 계산해보면 답이 나올듯 하네요 ㅎ
댓글 1개
블루레인
2019.08.12 12:44:34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