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자체 가상화폐(암호화폐) ‘리브라’의 백서를 공개한 뒤로 역풍을 맞고 있다. 페이스북 내에서 암호화폐 광고를 금지했던 전적을 들어 ‘내로남불(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 지적당하거나 대규모 집단소송에 휘말리는 등 논란이 있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1월 자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내 암호화폐 광고 금지 정책을 주도했다. 사람들을 현혹시키거나 기만하는 광고 집행을 막겠다는 명목이었다. 페이스북이 주도한 암호화폐 광고 금지 정책은 구글, 트위터까지 확산됐고 암호화폐 시장 침체의 한 요인이 됐다.
댓글 2개
coinhunter
2019.07.08 11:09:09
그래도 리브라는 잘될듯
뉴스가즈야압
2019.07.08 15:08:01
그럼요 ㅎㅎㅎ 무려 페이스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