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가 아버지를 생각하면 눈물 흘리는 이유
원래 MC가 이성을 잃으면 안되지만..
아버지 생각하니까 그러네요
형이랑 저랑 물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는데
진짜 죽을꺼같은데 누군가 갑자기
쑤욱 잡아 땡기는 거에요.
쑥 올라와서 누군가 봤는데
아버지가 웃으시면서 딱 안아주시는거에요.
그러면서 '괜찮지?' 하면서 그러는데....
그때 남자로써 진짜 멋있고 강하다.. 느꼈는데....
정찬우가 군인시절 아버지가 치매에 걸리셔서 길을 방황하시며
무전취식하시다가 점점 거지꼴이 되어갔고
들어오자마자 나가라는 집이 많아지니 밥을 먹을 수 없어서
길거리에서 아사하셨다고 함.
댓글 1개
juicek
2019.06.21 19:49:44
넘 슬프네요 저런 사연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