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은 금융 기술업체 스트라이프(Stripe), 여행 사이트 부킹닷컴, 아르헨티나의 이베이로 알려진 메르카도리브로(MercadoLibre)도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국제적인 기반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언로은 페이스북이 네트워크 개발사로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글로벌 카드사들은 페이스북의 결제 사업을 가까이서 모니터할 기회를, 기타 기업들은 페이스북의 월 활성이용자 24억 명을 통한 국제적인 견인력을 얻는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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