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직까지 물타기와 존버, 손익절, 단타등으로 헤매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본질과 프로젝트의 전망을 바라보지않죠.
아래 표를 보세요.
항상 새로운 기술은 과대평가와 과소평가를 받으며 성장합니다.
참...시간이 많이 걸리는 건 맞습니다.
처음 PC가 보편화 되고 적응하는데 20~30년, 인터넷10년, 모바일5년...
점점 시기가 빨라지며 현재의 블록체인까지 왔습니다.
현재에도 자연스럽게 우리생활에 블록체인기술이 스며들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핸드폰에서 적용되어 나오기 시작했고 대형경쟁사인 네이버와 카카오톡도 블록체인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저들과 가까이있는 이 두회사는 궁극적으로 탈중앙화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더욱 확대시키고 발전시킬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잘 느끼지 못하는건 개인적으로 실생활에서 시각적인 표현으로 "숫자"와 "이득"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가 카드를 사용하면 적립되는 포인트는 많지는 않지만 쌓아지는 "숫자"에 기분이 좋아지고 그것을 사용해 "이득"이 생길 때
더욱 필요성이 있다고 느낍니다.
이렇게 쌓이는 포인트를 우리나라 오프라인 서비스 1위인 스포카의 도도포인트에 캐리 프로토콜을 적용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누적회원수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도도포인트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적립금을 포인트로 주는데 실제 구매 데이터니까 정말 가치 있는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거죠.
블록체인 위에 데이터를 얹으면, 누군가 내 데이터를 잘 쓸 수 있습니다.
마케팅 회사, 프로모션하는 가게… 이런 곳에 내 데이터를 공급하는 대신 리워드를 받고 포인트처럼 쓸 수 있는 형태로 개발 중입니다.
물론 사람들은 지금처럼 블록체인인지 뭔지 모르고 쓰겠지만, 실질적으로 돌아가는 기반에는 블록체인이 있죠.
이처럼 블록체인은 우리도 모르게 현실에 많이 와닿아 있습니다.
궁금한건 물어보고 좋은 프로젝트는 현실에 많이 와있는 프로젝트라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미리미리 알아 성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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