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오늘, 업비트의 상장도 없던 오늘, 적적하고 어딘가 허전한 기분이었다
"누구는 업비트에서 쎄타로 100프로 넘게 먹었다는데.... 나는..."
자꾸만 파래지는 내 지갑을 보며 나는 이제는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어제보다 낮은 가격. 그저께에 팔았다면 이정도는 아니었을텐데... 내가 지금 잘 하는 짓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나를 외면하기로 마음먹었다.
보라... 풀매도....손절... 불장에 나혼자 잃은거같아
더욱 더 외로워지는 날이었다 ㅠ
하... 이제 다신 쳐다도 안본다 이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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