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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 7조원 오프라인시장, 캐리가 독점할듯
이미슬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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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관련 코인들은 참 많음
모나코, 펀디, 퓨즈엑스, 다빈치, 텐엑스 등등 다들 낮은 수수료와 빠른 결제를 바탕으로 시장을 점하려고하는중
반면 캐리프로토콜이 노리는 시장은
2경7조원 규모 오프라인 커머스 시장의 빅데이터를 수집, 사고파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임
결제 후 발생하는 거래 데이터를 탈 중앙화시켜 소비자가 자신의 결제 데이터에 통제권을 갖고 수익화할 수 있음
개인정보보호법 등 규제의 가장 큰 전제조건인 '개인정보 활용 동의' 문제를 블록체인과 토큰보상으로 해결함
대형 상점이나 소상공인, 창업기업은 이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고도화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음
캐리프로토콜의 프로세스를 살펴보면
먼저 소비자가 상점에서 결제하면, 상점에 설치된 포스기에 결제 데이터가 모인다. 이를 소비자 지갑 앱으로 전달하고, 상점은 재구매 유도를 위한 포인트나 쿠폰을 지급한다. 소비자는 상점 단말기로부터 전달받은 결제 데이터 통제권을 갖게 된다. 즉 결제 데이터를 블록체인 상에 업로드할지 결정을 한다. 만약 소비자가 블록체인 상에 결제 데이터를 업로드하는데 동의하면 캐리 프로토콜은 보상으로 캐리 토큰을 지급한다.
블록체인에 저장된 결제 데이터는 광고주나 여러 가맹점주가 활용할 수 있고
광고주는 공개된 결제 데이터를 가공하고 목적에 맞는 소비자를 타깃팅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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