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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근황(난항)
원금회복

(1) 콘센시스 적자 지속, 재정난

이더리움 관련 벤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콘센시스(ConsenSys)는 여전히 자신의 앞날을 확신하고 있다. 단, 어떻게든 내년까지 버텨내야 한다는 전제가 따른다.

콘센시스는 현재 2억 달러 규모의 외부 투자를 유치하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콘센시스가 잠재적인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독려하기 위해 만든 발표 자료를 보면, 올해 전체 비용 규모가 약 1억5200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예상 매출은 5200만 달러로, 단순 계산만으로도 1억 달러 정도 적자가 불가피하다.

 

(2) 이에 따라 비탈릭은 수수료 올리려고 함

*(https://www.coindeskkorea.com/buteringweifordev/)

“이더리움 전송 건당 1그웨이(gwei)의 수수료를 커뮤니티 표준으로 제정해 이 돈을 클라이언트 및 지갑 개발자의 지원금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지난 8일 트위터에 남긴 말이다. 말 그대로 부테린의 제안은 이더리움을 전송할 때 수수료를 부과하고 그 돈으로 개발자를 지원하는 데 쓰자는 것이다.

그웨이 단위로 책정된 가스 수수료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거래를 처리하고 승인하는 데 소모되는 에너지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사용자에게 부과되는 비용이다.

부테린은 이더리움 지갑으로 전송되는 거래 한 건에 1그웨이(우리돈 100원이 약 64만 그웨이에 해당)의 수수료를 부과하면 연간 약 200만 달러, 우리돈 약 22억 원의 돈을 모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3) 요즘엔 비탈릭 영업뛰는중

*(https://www.coindeskkorea.com/%EB%B9%84%ED%83%88%EB%A6%AD-%EB%B6%80%ED%85%8C%EB%A6%B0%EC%9D%98-%ED%95%9C%EB%A7%88%EB%94%94-%EC%95%94%ED%98%B8%ED%99%94%ED%8F%90%EB%8A%94-%EC%82%AC%EA%B8%B0%EA%B0%80-%EC%95%84%EB%8B%88%EB%8B%A4/?utm_source=facebook&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ebutton&fbclid=IwAR2K42u2chBKm9C1aYGASRoYrzdk6dfC8JBKaBef0xzhTY-BNfebr-Ir-Bw)

이더리움의 창시자로 잘 알려진 비탈릭 부테린은 ‘블록체인과 미래 경제’를 주제로 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마련된 국내 블록체인 전문가들과의 좌담회를 통해 “암호화폐는 사기가 아니다”며 “블록체인은 대단히 중요한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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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기사에 덧붙여 얘기하자면,

우리나라는 특히 블록체인 = 이더리움

이라고 생각하는 듯...(ㅉㅉ)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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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1

2019.04.18 21:24:01

좋은 정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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