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부위로 알아보는 질병
① 심장
왼쪽 가슴 부분이나 팔이 이유 없이 저리거나 아프다면
심장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다. 또한 심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척추에도 통증이 반복된다면 대수롭게 넘겨서는 안 된다.
② 폐와 횡격막
왼쪽 목 부위 또는 어깨에 통증이 있다면
기관지가 좋지 않다는 징후다.
마사지 치료사들은 해당 부위가 계속
아플 경우 호흡을 불규칙적으로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③ 간과 쓸개
간이나 쓸개에 문제가 생긴다면 가슴의
아랫부분이나 어깨 쪽이 바늘에 찔리는 듯 한 고통의
유발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오른쪽 목 부위가 뻣뻣하게 굳을 수도 있다.
④ 위와 췌장
소화가 어렵거나 사진 속 부위가
계속해서 아프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야 한다.
급성 췌장염 환자의 50&가 해당 부위에
지속적인 고통이 있었다고 말했다.
⑤ 소장
배꼽 주변의 통증은 소장에 염증이나 경련이
생겼다는 징후다.
증상을 계속해서 방치한다면 소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소화, 배변 활동이 어려울 수 있다.
⑥결장과 맹장
맹장염은 수술을 통해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지만
만약 증상을 방치할 경우에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혹시라도 해당 부위가 심하게 아프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길 바란다.
⑦ 신장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갈비뼈 밑으로
모든 부위에 고통이 찾아온다.
잦은 수분 섭취와 적절한 하체 운동이
신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고 한다.
⑧ 방광
방광은 물론 골반의 통증은 요도와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있다는 징후다.
심할 경우에는
염증으로 인해 소변을 볼 때
극심한 고통을 느낄 수 있다.
⑨ 난소
여성들이 꼭 신경 써야 하는 부위다.
해당 부위가 뾰족한 바늘로 찔리는 느낌이 든다면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야 한다.
난소암의 증상일 수도 있다.
댓글 1개
블루레인
2019.04.13 13:52:12
좋은 정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