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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이 영화 제작투자까지 뻗었네요
nextplanet

현재 2차 프리세일이 진행되고 있는 무비코인(Movie Coin)은 

기존 개인이 투자하기 힘들었던 할리우드 영화 산업에 일반 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유명 프로듀서 출신 투자가 크리스토퍼 우드로우가

설립한 회사입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핵소 고지, 인턴, 버드맨 등의 30여 작이 있으며 오스카상 6회 수상의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기존 할리우드 영화 산업은 극소수의 큰 기업들만이 엄청난 금액으로만 투자를 시도할 수 있었으며

초기부터 큰 금액을 투자한 후 몇년간의 기다림을 견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무비 코인(Movie Coin)에서는 가상화폐를 활용하기로 합니다.

개인이 원하는 만큼의 투자를 할 수 있고, 토큰을 활용하기도 용이하며 접근도 쉽죠.

무비코인은 향후 6년간 60편, 즉 1년당 10편의 영화에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포츠를 볼 때 프로토로 배팅을 하고 보면 더욱 큰 재미가 있는것 처럼

내 이름으로 투자한 영화를 영화관이나 티비에서 나오는 상황이 머지않아 올것이라 생각합니다^^(조금 다른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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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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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탈
  • 2018.11.01 17:25:08
투자한 영화 제작과정에서 제 의견이 반영된다면 너무 재밌을 것 같네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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