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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T 거래 오픈, ETH 가격 일시 폭락 사건
코인센세

암호화폐 업계에서 약세장이 몇개 월 동안 지속돼 왔고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시장 주요 화폐 가격은 계속 떨어지고 있지만 큰 폭으로 하락한 경우는 없었다. 그러나 비센트 거래소 자체 코인인 BCT의 거래 오픈 당일 이더리움 가격은 약 11만원으로 뚝 떨어졌고 이더리움 현재 가격인 25만원대의 절반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비센트가 스스로 작업을 해서 이더리움 가격이 폭락 되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며 진짜 이유는 비센트 플랫폼 코인인 BCT거래의 오픈으로 이더리움 가격이 대폭 하락하였다. 그렇다면 이 둘 간에 어떤 관계가 있을까? 22일 오후 2시쯤 BCT거래가 오픈 되었고 거래가 시작되면서 약5원의 가격에서 약 50원으로 10배 가까이 급증했다.  또한 한 시간 동안의 거래량이 1억 BCT에 달할 정도로 거래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당시에는 BCT/USDT 거래만이 가능했기 때문에 많은 이더리움 보유자들은 BCT를 구매하기 위하여 대량 이더리움을 매도함으로써 USDT를 매수했다.

 

  약세장에서 사용자들은 왜 이름도 아직 알려지지 않은 거래소의 자체 코인을 사려고 했을까? 관련 보도 자료에 따르면 비센트는 거래를 통한 마이닝 및 락 포지션 배당 인센티브 모델을 갖춘 거래소이다. 중국 국내 정책 때문에 비센트는 해외 커뮤니티와 매체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 커뮤니티의 인원수가 많고 토론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러시아, 동남아, 일본, 북미 등 지역에서도 본격적으로 홍보하고 커뮤니티 구축하고 있다.  또한 비센트의 오픈 전 사전 회원가입 인원수는 13만명이 넘었고 오픈 한지 24시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 동안 BCT의 거래량은 6억 개, 락 포지션 규모는 2억 개에 달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용자들이 비센트의 자체 코인인 BCT를 사려고 했던 것이다.

 

  즉 비센트가 스스로 작업을 한 것이 아니라 BCT에 대한 사용자들의 열정 때문에 이더리움 가격이 폭락하는 현상이 발생했던 것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시장 상황이 좋아지고 커뮤니티가 계속 확대되면서 더 많은 사용자들은 비센트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며 추후 마진 거래, 인덱스 펀드 등을 지원하여 거래량이 늘어날수록 채굴형 거래소 비센트의 자체 코인 BCT는 앞으로 더욱 큰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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