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비트의 유의지정, 상장폐지 정책을 보면, 아래 4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평가를 하는 것 같습니다.
1)팀 역량 및 사업
2) 정보 공개 및 커뮤니케이션
3) 기술 역량
4) 글로벌 유동성 등의 평가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 기준에서 자격조건이 부합한다면 상장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면 되겠지요.
그렇다면 이 4가지 기준을 퍼블리시에 적용해서 생각해볼까요?
제 생각에 1), 3)은 괜찮다고 봅니다.
1) 팀역량 : 퍼블리시 대표님의 언론사 근무 경력, 팀 구성원의 세분화, 전문화, 그리고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선발 수상, 협력사 mou 등 고려 시 조건 부합에 무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3) 기술역량 : 쟁글 신용등급 BBB획득, 스왑스테이션, 팩트체킹 관련한 특허, 중장기적 관점의 백서 등 고려 시 조건 부합에 무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트랜잭션 활성화 부분이 쟁점)
그렇다면 2), 4)는 어떨까요?
2) 정보 공개와 커뮤니케이션 : 토큰포스트를 통한 정보공유, 쟁글 공시, 토큰포스트의 커뮤니티 게시판, 카카오채널 1:1문의 등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여기서 (홀더)커뮤니티와의 소통 부분이 조금 더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업비트에서는
팀<->홀더간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할수록 좋은 프로젝트라고 보나봅니다. (일종의 홀더 보호 일환이라고 생각됩니다.)
4) 글로벌 유동성 : 몇몇 소형 거래소에 있지만.. 상장된 거래소의 실태를 감안하면 국내외 유동성은 매우 아쉬운 측면이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때문에라도 신규 거래소에 동시 다발적인 상장 추진이 필요한 근거라고 생각됩니다.
이 기준은 업비트의 기준이지만, 다른 대형 거래소들도 크게 다를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기준에 대해 퍼블리시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준비 중이신지 문의드립니다.
댓글 3개
sr007
2021.07.01 19:39:35
휴... 언제나 상장하려나
그날이오길
2021.07.01 14:24:43
답변해줄까요?
merl
2021.07.01 08:33:47
저도 답변 듣고 싶은 질문입니다
4)
국내 대형 거래소와 해외 거래소등에 상장함으로 유동성이 확보되어야 언론사들도 믿고 퍼블리시 토큰 이코노미에 들어올 수 있지 않을까요?
2021.07.01 07:4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