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훑어봐도 2-3년 정말 많은 일을 해왔다는 걸 알 수 있네요...
계속 노력하고 있는 퍼블리시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눈에 띄는 글들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https://www.tokenpost.kr/article-5888
목표를 가지고 지금까지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대표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다시 한번 특집 기사 써주시면 어떨까요?
퍼블리시가 어디까지 이루어 왔고, 예전에 세워 놓은 목표중 얼만큼 이뤄 왔는지, 퍼블리시 소프트 사용 기업의 목표가 2019년까지 1000개였는데 지금 몇개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지, 퍼블리시 지갑, DID, 민영방송과의 플랫폼 개발, 싱가포르 지사 설립 후 지금까지의 성과, 이스라엘이나 미국 실리콘 진출은 잘 되고 있는지.. 다양한 기업들과의 양해각서 후 얻은 성과들.. 뉴스(NEWS)토큰의 목표 등등...퍼블리시에 대해서 궁금한게 정말 많네요.
4차 산업혁명, 미디어 시대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건 좋습니다. 하지만 제시만 하고 계속 뜬 구름만 잡고 있어선 아무도 그 제시한 방향에 따라 움직여주지 않습니다.. 이룬 것들을 알려주지 않아도 외부에선 뜬 구름만 잡고 있다고 보여질 수 도 있을 테구요..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가지고 사기치고 한탕 해먹으려는 개인과 기업이 난무하니, 더 엄격한 잣대로 기업과 프로젝트를 평가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럴수록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 실제적인 결과물을 통해 입증해 준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애플이나 삼성 같은 큰 기업들도 일년에 몇차례 자신이 이룬 성과와 신제품에 대해서 발표하고, 추구하는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그로서 기업의 가치를 계속 올려나가는 기회로 만들기도 하죠..퍼블리시도 그와 비슷한 특집 글이나 이벤트를 해주셨음 좋겠네요..
퍼블리시도 이젠 날아올라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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