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인사이트] 사용자 소유 AI 구축의 필요성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링크복사
공유
댓글

[이지 인사이트] 사용자 소유 AI 구축의 필요성

코인이지

2024.10.03 14:15:03

105

오늘날의 데이터 예속

인터넷은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통제하고 상호 운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연구원들이 마음껏 해킹하고, 참여자들이 완전히 소유하는 즐겁고 창의적인 세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데이터는 몇몇 지배적인 기술 기업이 통제하는 폐쇄된 정원에 고립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들의 영역에서 그들의 규칙에 따라 살고 있습니다.

AI의 부상은 이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데이터로 훈련된 AI 모델이 우리를 대체하고, 그 이익이 소수의 주주에게 흘러가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데이터를 통해 모든 힘을 가지고 있지만, 집단적인 행동이 필요합니다.

폐쇄된 정원에서 데이터 해방

Vana는 사용자 소유 데이터를 위한 최초의 네트워크로,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와 그 데이터가 생성하는 지능형 제품을 소유하고 관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즉 열린 인터넷을 가능하게 합니다. 사용자는 자신이 기여하는 모델에 대한 소유권을 얻습니다. 가치는 중앙 집중식 플랫폼이 아닌 사용자와 독립 모델 개발자에게 흘러갑니다.

AI는 너무 강력해서 소수가 통제할 수 없습니다. AI의 혜택과 소유권은 우리 모두의 손에 있어야 합니다.

허가 없이 접근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

Vana는 본질적으로 데이터 기반 경제를 위한 사용자 소유 인프라로, 중앙 집중식 기관이 아닌 참여자가 소유합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Vana를 강력하게 만드는 요소는 사회적인 측면에서도 똑같이 중요합니다.

Vana는 모든 사람의 데이터, 컴퓨팅 및 아이디어 기여에 대해 근본적으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대주주와 같은 방식으로 시스템의 일부를 소유할 수 있습니다. 지리적 위치, 자격 증명 또는 자본에 따른 장벽은 없습니다. 오픈 소스 연구원은 오늘날 주요 중앙 집중식 AI 기업보다 더 나은 컴퓨팅 및 데이터 리소스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AI 발전 촉진

데이터 및 AI에 대한 과도한 권력 집중은 심각한 위험을 초래합니다. AI가 경제를 혼란에 빠뜨리면서 침략적인 감시, 알고리즘 차별 및 막대한 규모의 부의 집중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AI 발전을 저해합니다. 빅테크의 폐쇄된 정원은 더 나은 데이터로 AI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교육 데이터를 얻기 어렵게 만듭니다.

사용자 소유 데이터는 대안적인 경로를 제공합니다. 독점적인 통제가 아닌 개방성과 협력이 혁신을 주도하는 곳입니다. AI가 사람들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도구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모든 사람이 경제와 사회를 형성하는 시스템에 대한 이해관계를 갖는 곳입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최고의 데이터 세트에 액세스하여 최고의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데이터 기여자에게 자신이 만드는 모델에 대한 소유권을 부여함으로써 사용자는 AI 혁명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산에 대한 통제권을 얻습니다. 데이터는 새로운 통화이며, 집단 데이터는 힘입니다. 우리는 세계 최대의 사용자 소유 데이터 저장소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 최고의 AI 모델이 구축될 만큼 가치 있는 리소스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빅테크 기업들조차 AI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Vana의 데이터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합니다(사용자가 허용하는 경우).

AI를 위한 새로운 소유권 모델

기술적으로 Vana는 탈중앙화 시장과 인센티브의 힘을 활용하여 전 세계의 데이터 및 AI 인재를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동원합니다. 사회적으로는 우리의 미래를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기술 시스템에 대한 개방적인 소유권 및 거버넌스 모델을 개척합니다.

Vana는 새로운 방식으로 AI를 만들기 위한 인프라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종류의 디지털 경제를 위한 인프라입니다. 데이터 및 AI의 가치가 소수가 아닌 다수에게 흘러가는 개방적이고 협력적이며 권한을 부여하는 기본 환경입니다. 진정한 데이터 소유권을 통해 데이터 풍요의 세계로 가는 길, 즉 데이터 해방을 제공합니다.

레퍼런스: Why Build User-Owned AI? | Vana — Liberating Data for an Open In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