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은 여전히 수축국면
눈에 띄는 부분은 "물가"가 잡혀간다.
실업률은 역시나 정부 일자리 수가 크게 반등. 계절적 요소로 원래 여름이 지나면 일자리가 늘었다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데, 휴가를 앞둔 레저/접객 (서비스)가 크게 반등했고, 운송/물류 일자리가 크게 증가.
선거 전까지는 우리가 부양 해 주겠어.
의 느낌이다.
PCE와 조합해보면 소비의 감소인데... 미국 언론에서는 금 구매에 계속 부정적인 기사들을 써왔고, 오늘 또한 코스트코의 금 구매가 전기 비 두 자릿수 성장 (https://finance.yahoo.com/news/costco-still-selling-gold-bars-like-hotcakes-as-prices-surge-121843838.html)했다는 뉴스
대중의 심리는 침체를 대비하고, 안전자산을 찾고 있다는 뜻.
증시가 떨어져서 경기침체 "분위기"를 타는 경우도 있는데, 이번 코로나 이후 세계 증시는 막대한 자본을 쏟아넣어 그 것을 막고, 사람들이 아닌가? 맞나? 하는 사이 양극화로 나타나는 모양새.
그 와 중에 중동을 계속 모니터링 해야한다고 했는데 지상전 시작, 이란은 미사일 요격 준비, 각 나라들은 레바논에서 자국민들을 대피시키는 중.
뭐 저번처럼 형식적인 공격일 것이다 이런 이야기 인데, 이스라엘 깜냥이 심상치 않다.
하레디에 대해서는 설명 했지만 일단 네타냐후는 전쟁이 끝나면 실각 + 정치적 사망 + 실제로 사망 가능성이 있다보니 어떻게든 이 전쟁을 길게 끌어서 살아날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상황.(어줍잖은 선민의식으로 난민을 받아준 이스라엘의 최후)
이란이 참아야 하는 상황인데, 자꾸 참지 못하게 선을 넘는다
정리
이란이 레드팀인데 미국 눈치를 더 보고, 이스라엘은 눈치를 안 본다.
금은 호황. 부동산은 양극화, 증시는 애매한 상황.
양질의 정보공유을 원하시는 분들은 꼭 댓글 달아주세요
댓글 1개
SSdc
2024.10.02 12:30:01
감사합니다
2024.10.02 10: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