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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인사이트] [FT] “그걸 다 아는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 아곤, 루디움 Powered by Ludium
코인이지

2024.07.01 14:14:04

“(완벽하진 않더라도)최선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기술에 대해 익히고 성장하기 위해 학습의지를 보여주는 사람이 좋아.”

*이 인터뷰 콘텐츠는 인터뷰이가 루디움 커뮤니티 멤버이기 때문에 평어로 진행되었어!

안녕 여러분!

지금 루디움은 ‘웹3 온보딩 스테이션’에서 ‘웹3 빌더 터뮤니티’로 내러티브의 변화를 겪고 있어. ”어떤 콘텐츠와 프로그램이 웹3 빌더에게 가장 필요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지.

그리고 빌더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HR 정보가 아닐까 했어.

그래서 앞으로 루디움 커뮤니티 멤버들과 웹3의 모든 빌더를 위해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조직을 찾아가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어떤 인재를 찾는가?”에 대해서 묻고 답변을 들을 거야!

이름하야 파운더스 테이블(Founders Table), 물론 항상 파운더와 인터뷰 하는 건 아니겠지만!

그 첫 번째 순서로 루디움의 대표 아곤과 이야기 해봤어.

앞의로의 콘텐츠의 예고편이라고 생각하면서 봐줘!

(하단에 TL;DR 있음)

루디움은 어떤 조직인가?

루디움은 지금까지 어떤 일을 해왔어? 어떻게 성장해왔어?

루디움은 초기엔, 웹3 초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어. 이제는 블록체인 재단이나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그들이 원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기호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웹3 빌더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커리어 전환을 위한 채용 정보, 여러 스킬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 다방면의 기회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어.

루디움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

현재 추진 예정이거나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무엇이고 어떤 분야야?

지금 가장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오픈소스 에듀 바운티 프로그램 ‘콜리지움’이야. 콜리지움은 재단이나 기업과 협업해서 그들이 원하는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교육 제작, 교육 운영, 학습 참여, 콘테스트(미니 헤커톤 형식)가 전부 맞춤형으로 준되어 있어. 가장 많이 협업하고 있는 단체는 레이어 1, 2 블록체인 재단이야.

지금 당장 진행하고 있는 건, 알레오(Aleo) 재단과 관련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로컬 개발자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레오’라고 하는 프로그래밍 랭귀지를 기반으로 한 프라이빗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프로그램이야.

그 이후로는 니어(Near) 재단과 니어 개발자 인증 프로그램 NCD, BCD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야.

생각보다 개발자 중심적으로 진행되고 있네

맞아. 당장은 그렇지만, 앞으로 다양한 유형의 빌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확장할 생각이야.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을 꼽는다면?

첫째는 오픈소스로 진행된다는 점, 두 번째는 모든 과정과 행위에 보상이 주어진다는 거야.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자료(모듈) 제작부터 마지막 콘테스트까지 가능한 공개되고 검증될 거야. 오픈 소스와 공개검증 자체가 신뢰성을 높이는 부분에서 굉장히 신뢰를 담보할 수 있다고 생각해.

다음으로 보상은 두 가지 영역이 존재해. 금전적인 보상과 명성, 레퓨테이션에 대한 부분이야. 콜리지움의 모든 과정에서(학습 참여도!) 금전적 보상 바운티를 받을 수 있어. 명성은 금전적 보상보다 더 큰 부분이라고 생각해. 내가 어떤 과정을 공부하고 수행했는지, 어떤 결과를 남겼는지를 오픈 소스오 증명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중요한 특징이야.

자신의 페르소나를 오픈소스화 된 검증 방법으로 표시할 수 있다는 게 루디움이 만들고자 하는 HR 시스템의 본질이야.

루디움이 바라는 인재

콜리지움을 진행하기 위해 어떤 역량을 가진 인재들이 가장 필요해?

위에서 설명한 과정의 모든 부분에서 많은 참여가 필요해.

웹3에서는 빌더가 생태계의 멤버로서 생태계를 키우는 데 굉장히 기여를 하고 있잖아. 정말 큰 기여를 하지만, 그걸 채용이라고 부르지 않을 뿐이지. 실제로는 구인 구직이 일어나고 있는 거니까.

정규직 채용은 아니지만, 루디움은 이런 참여가 전부 루디움과 협업한다는 생각으로 함께하고 있어.

모든 부분 와중에도, 당장 정말 필요한 인재가 있다면?

당장 다음 콜리지움 니어를 위해 니어에 관련해서 모듈(교육 자료) 제작자와 교육 운영자가 필요해.

니어 네이티브 컨트렉티브, 그러니까 러스트로 작성 되는게 가장 많을 것 같아. 그리고 니어는 체인 스트랙션이라는, 자체적으로 개발된 스마트 컨트렉트 뿐 아니라 EVM기반의 여러 체인들과 연결 될 수 있는 형태의 테크스펙이 있어.

이러한 부분의 교육 모듈을 함께 오픈소스로 만들어 갈 기여자들이 필요해.

그러한 작업들을 함께하기 위해 어떤 부분이 중요할까?

학습의지. 앞서 말했던 교육 프로그램의 제작과 운영을 위해선 여러 리서치가 필요해. 그런데 워낙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되다 보니 최신의 정보를 담으려고 노력해야 해. 그 모든 걸 다 아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함께 제작하는 과정 중에서 (완벽하진 않더라도)최선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기술에 대해 익히고 성장하기 위해 학습의지를 보여주는 사람이 좋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의 채용에서 가정 성공적인 사례는 무엇일까?

지금 진행하고 있는 콜리지움 알레오의 모듈 제작자. 정말로 이런 새롭고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을 전부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어. 같이 모듈을 만들면서 문제도 많이 생겼었어. 그래도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함께 자료를 만들었어. ‘제로 투 원(Zero To One)’에 준하게 자료를 만들었어.

니어는 좀 덜 할 것 같긴 하지만.(니어는 두 번째, 이전에 콜리지움을 진행했었다)

‘제로 투 원’이 아니라 ‘제로 투 히어로’네

TL;DR

  1. 루디움은 오픈소스 바운티 프로그램 콜리지움을 진행하고 있다
  2. 콜리지움의 모듈(교육자료) 제작과 교육 운영할 기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3. 기술의 빠르고 급격하게 변화에 맞추어 학습의지를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

배우기만 해도 보상 받는다! 콜리지움! 정말 꼭 해보고 싶네!!(홍보임)

출처: 루디움(https://ludium.world),
디애셋 프로(https://contents.premium.naver.com/digitalasset/digitalasset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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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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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

2024.07.11 12:18:1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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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일이

2024.07.05 06:15:21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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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당

2024.07.03 07:15:18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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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poke82

2024.07.02 07:12:42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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