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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돈을 풀때 우리는 매수를 해야한다.
코인올백

2024.04.25 15:50:30

강세장은 자주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때 수익을 극대화해야합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강세장이 계속되는 한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보유하고, 다시 매수할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기관 투자자들이 믿는 중요한 거시적 주제를 스스로 생각해봐야 합니다. 즉, 모든 주요 경제권(미국, 중국, 유럽연합, 일본)은 정부 대차대조표의 레버리지를 줄이기 위해 자국 통화의 평가절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미국과 곧 출시될 영국 및 홍콩 현물 비트코인 ​​ETF를 통해 직접 수익을 얻을 수 있으므로 우리는 인플레로 인한 구매력을 보존하기 위해 암호화폐 파생상품을 구매할 필요가 있습니다.

 

법정화폐 대비 암호화폐의 엄청난 상승의 근본적인 이유를 설명해보겠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가 신뢰성을 잃을 때가 언젠가 올 것이지만, 그 때가 지금은 아닙니다. 

 

4월 15일 미국 세금 고지서와 비트코인 ​​반감기로 인해 예상했던 약세장에서 벗어나면서 왜 강세장이 계속되고 가격이 둔화될 것인지 말하고 싶었습니다. 곧 국가 부채 거품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법정화폐 유동성을 급증시키고 비트코인 가격을 높이 올리는 거시적 환경은 더욱 분명해질 것입니다.

 

명목 국내총생산(GDP)

 

정부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정부는 도로, 교육, 의료, 사회 질서 등 공공재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우리는 세금을 납부합니다. 정부는 주어진 세입 금액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은 공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때때로 정부는 세금을 인상하지 않고도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가치를 창출할 일을 하기 위해 돈을 빌립니다.

 

예를 들어 건설 비용이 많이 드는 수력 발전 댐등이 예가 되겠지요. 정부는 세금을 인상하는 대신 댐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채권을 발행했습니다. 댐의 재정적 수익이 채권 수익률과 일치하거나 이를 초과하는 것이 수익을 가져다 준다. 정부는 댐이 창출할 경제 성장에 가까운 수익률을 지불함으로써 국민들이 미래에 투자하도록 유도합니다. 댐이 10년 안에 경제를 10% 성장시킨다면 국채수익률은 최소한 10% 이상이어야 투자자를 끌어들일 수 있다. 정부가 10% 미만을 지불하면 오히려 국민들을 희생하게 만든다. 정부가 10% 이상의 수익을 보장하면 국민의 이익은 정부가 부담하게 됩니다.

 

좀 더 멀리 바라보고 거시적인 차원에서 경제를 논해봅시다. 특정 국민국가의 경제성장률은 명목GDP이며, 이는 인플레이션과 실질성장률로 구성됩니다. 정부가 예산 적자를 통해 명목 GDP 성장을 촉진하고자 한다면, 투자자들이 명목 GDP 성장률과 동일한 수익을 얻는 것이 자연스럽고 논리적입니다.

 

투자자들이 명목 GDP 성장에 상응하는 혜택을 기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정치인들은 이보다 적은  예산 사용을 선호합니다. 가장 좋은 점은 이러한 지출을 지불하기 위해 세금을 인상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어떻게 이러한 유토피아를 창조할까요?  그건 국채 수익률을 명목 GDP 성장률 이하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중앙은행에 돈을 인쇄하고 국채를 매입하여 국채 수익률을 인위적으로 낮추도록 지시하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국민의 저축은 비밀리에 저수익 정부 부채에 투자됩니다.

 

인위적으로 낮은 국채수익률이 더 큰 부적절한 투자를 조장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현 시점에서 정부 부채는 명목 GDP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제 정치인들은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과도한 투자 손실은 미래에 저성장을 통해 악순환 됩니다. 그리고 정치인들은 지금 당장이 중요할뿐 미래를 생각하지 않기에 장기간의 경기 침체를 선택합니다.

 

 

수익률

 

투자자의 핵심 임무는 언제 국채가 좋은 투자인지 이해하는 것입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전년 대비 명목 GDP 성장률을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과 비교하는 것입니다. 1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은 미래 명목 성장 측면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에 신호를 알려줄 것입니다.

 

실질수익률 = 10년 만기 국채수익률 - 명목 GDP 성장률

 

국채는 실질수익률이 양수일 때 좋은 투자입니다. 일반적으로 정부는 가장 신용도가 높은 채무자입니다.

 

국채는 실질수익률이 마이너스일 때 투자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투자자의 성공은 인플레이션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외부 자산을 찾는 것입니다.

 

최근 4개 주요 경제국 모두 마이너스 실질 수익률을 초래하는 정책을 제정했습니다. 중국, 유럽연합, 일본은 모두 궁극적으로 미국의 통화 정책 신호를 주시합니다. 따라서 미국의 과거와 미래의 통화 및 재정 상황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미국이 재정 상황을 완화하면 나머지 세계도 따를 것입니다.

 

미친듯이 돈을 풀때 우리는 매수를 해야한다.

 

차트는 실질 수익률(.USNOM Index)을 흰색으로, 연방준비은행(Fed) 대차대조표를 노란색으로 표시합니다.  2009년부터의 차트 흐름을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그 해가 비트코인이 출시된 해였기 때문입니다.

 

보시다시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디플레이션 충격 이후 실질수익률은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전환되었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한 디플레이션 영향으로 지수는 잠시 다시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디플레이션 충격은 경제 활동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실질 금리가 급등하는 경우입니다.

 

2009년과 2020년을 제외하면 국채는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등에 비해 투자가 부진했습니다. 이때 채권 투자자는 엄청난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거래해야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자연스러운 상태는 연준이 양적완화(QE)라는 과정을 통해 국채를 매입하기 위해 돈을 인쇄하여 대차대조표를 확대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미친듯이 돈을 풀때 우리는 매수를 해야한다.

 

이 기간 동안 마이너스 실질 수익률에 대한 안전 자산은 비트코인(노란색)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비트코인은 로그 차트에서 비선형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상승은 순전히 법정화폐 가치 하락으로 가격이 결정되는 함수값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과거에 일어난 일을 보는 것이고,  앞으로의 시장은 미래 지향적입니다.  그런데 현재 암호화폐 투자를 계속하고 강세장이 이제 막 시작되었다고 확신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누구나 공짜로 무언가를 얻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세상엔 공짜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정치인들이 세율을 인상하지 않고 혜택을 보장한다고 약속하며 공짜 인거 마냥 행동하는 것을 막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장에서든, 권위주의 체제에서 암묵적으로든 정치인에 대한 지지는 경제 성장을 창출하는 정치인의 능력에서 비롯됩니다. 성장 정책을 위해 정치인들은 전체 인구를 희생시킬려 할 것입니다. 

 

정부가 마이너스 실질수익률로 차입하는 한, 정치인들은 지지자들에게 무료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국가가 당파적이고 양극화될수록 여당은 보유하지 않은 돈을 지출하여 재선 가능성을 높이려는 유인이 더 커집니다. 2024년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해로, 많은 주요 국가에서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미국 선거는 전 세계적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집권 중인 민주당은 재임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말은 즉, 이번 선거의 위험이 극도로 높다는 것을 보장합니다. 앞서 말했듯 미국의 평화적인 재정·통화정책은 중국, 유럽연합, 일본 등이 모방할 것이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친듯이 돈을 풀때 우리는 매수를 해야한다.

 

위 차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국의 정치적 양극화를 보여주는 BCA Research의 차트입니다. 보시다시피, 유권자는 19세기 후반 이후로 이렇게 양극화되지 않았습니다. 선거의 관점에서 보면 이는 승자독식입니다. 민주당원들은 패배할 경우 공화당원들이 자신들의 많은 정책을 뒤집을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다음 질문은 재선을 보장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무엇입니까?

 

미친듯이 돈을 풀때 우리는 매수를 해야한다.

 

아직 선거 승자를 결정하지 못한 유권자들은 경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바탕으로 결정합니다. 위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선거가 있는 해에 국민들이 경제가 불황이라고 생각할 경우 현직 대통령이 재선될 확률은 67%에서 33%로 떨어진다.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을 통제하는 여당이 경기침체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미친듯이 돈을 풀때 우리는 매수를 해야한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끄는 민주당이 정부 지출을 늘리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 재무부 수익률이 명목 GDP 성장률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하게 하고 이는 버드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제롬 파월 연준의 상대방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들이 마이너스 실질 수익률을 유지하기 위해 돈 인쇄를 미친듯이 할겁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미국의 정치적 상황은 미친듯한 화폐 발행에 대해 확신을 갖게 합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와 코로나 팬데믹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 정치 엘리트들이 한 일은 유동성 공급이었고, 그때 비트코인 가격ㅇ은 미친듯이 상승하였다. 또한 현재, 팍스 아메리카나 주변 지역의 전쟁은 주로 우크라이나/러시아 및 이스라엘/이란 전장에서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예상한 대로 양당은 수십억 달러의 빌린 현금으로 그들의 대리인들에게 계속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갈등이 심화되고 더 많은 국가가 전투에 참여할수록 비용은 증가할 뿐이고 이는 또 다른 화폐 발행을 낳는다. 

 

3줄 요약 

미국 정치적 상황은 앞으로 많은 유동성 공급을 하는 통화정책을 하게 만들 것이다.

현재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전쟁 역시 비용 충당을 위한 화폐 발행을 낳을 것이다.

미친 유동성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만들 것이다.

 

출처: 코인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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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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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ince1109
  • 2024.04.30 22:36:54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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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eyclim
  • 2024.04.30 22:22:41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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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에스
  • 2024.04.30 12:50:2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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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사랑
  • 2024.04.30 00:08:4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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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ince1109
  • 2024.04.29 22:06:3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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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eyclim
  • 2024.04.29 21:44: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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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너일이
  • 2024.04.29 20:58:20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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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owpoke82
  • 2024.04.28 09:28:12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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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mini
  • 2024.04.28 02:43:26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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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라당
  • 2024.04.27 10:52:09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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