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좀 드립니다.
현재 퍼블리시 지갑 수가 10,000개 정도 됩니다. 대형 거래소 상장 시, 지갑 수가 중요한 기준으로 알고 있는데요.
퍼블리시는 단기적으로 몇 개 정도의 지갑 수(즉, 지갑 수 = 홀더 수 겠죠?)를 목표로 하시나요?
지갑 수 증대를 위해 토큰포스트에서 친구초대 이벤트 등 진행 중이십니다만..
거래량이 많은 다른 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이
적어도 현 시점에서 그 어떤 방법보다 홍보 효과가 높고, 홀더 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캐셔레스트에만 있는지 당최… 이해가 안됩니다. 캐셔레스트에서 퍼블리시의 하루 거래량이 5천만원~1억 수준인데, 그마저도 봇 돌리는 자전 거래입니다. 가끔 매도량이 몇천개~1만개 이하로 잡히다가 수 분 이내에 갑자기 다시 2백만개가 되고;; 거래소라고 하기엔 민망한 수준입니다. 퍼블리시의 캐셔 차트만 봐도 알 수 있지요.
이게 차트라고 할 수나 있을까요? 요즘 누가 캐셔 쓰나요?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가듯
퍼블리시도 발전을 위해서는 대형 상장 반드시 해야합니다.
지금의 캐셔는 제주도도 아니고 우도 정도겠죠.
물론 캐셔가 다시 잘 되면 좋겠다는 마음도 듭니다만..
토큰을 활성화시켜야할 귀사의 입장에서도 캐셔에만 있으면 토큰 홍보 및 활성화에 별다른 효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귀사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인 퍼블리시 뉴스의 잠재성 및 비전을 생각하면,
현재 캐셔레스트는 부적합한 거래소라고 생각되며, 9월에 있을 가상자산거래소 옥석가리기를 대비하여 하루라도 실질적인 거래량이 있는 다른 곳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퇴출 가능성이 있는 거래소에만 상장해있는 것은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도 매우 부정적입니다.
물론 토큰포스트나 지갑으로 옮겨놓을 수는 있지만,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가 없는데.. 유동성이 전혀 없게 되는 것이죠.
바쁘신데 자주 질의드려서 저도 죄송합니다. 이런 질문들에 질리실 거 알고 있습니다만, Keos시절부터 홀딩하는 홀더들도 있습니다.
Keos는 2018년부터니까 그런 홀더들은 햇수로는 4년차겠죠?
중간에 뉴스로 스왑되기도 하고, 또 거기서도 이오스에서 이더 및 루니로 스왑.. 등등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많은 홀더들이 정말 꾹 참고 있습니다.
이런 심정을 좀 이해해주시고,
홀더 커뮤니티와 '투명하게' 소통을 잘 좀 부탁드립니다.
가끔 커뮤니티 게시판에 무지성 반말 글이 올라오면 제재조치 관련 답변을 다시던데, 그럼 이 게시판을 자주 확인하신다는 거겠죠?
그리고 최근에 리샤오라이의 인블록체인으로부터는 어떠한 형태로 투자를 받으신 건가요?
매번 질의드려도,
아주 심플하고 원론적인 답변을 두어차례 들은 것 외에는 모두 묵살됐다는 사실이 더욱 힘든 현실입니다.
(물론 cs팀에서 묵살하신건 아니고, 전달하셨다는 “상위부서”에서 묵살하신거겠죠)
그리고 작년(2020년)에만 해도..
곧 상장된다, 추진 중이다, 이미 협의 완료된 곳이 있다, 당장 상장 가능할만큼 거래소 등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등의 답변을 커뮤니티 채널(당시 텔방 및 카톡방)에서 수 차례 받았었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더 흘렀습니다.
조금 더 책임감있는 답변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댓글 5개
버들피리
2021.07.19 20:12:26
구체적인 설명이 있어야 할 때가 된것같습니다
mirra
2021.07.17 01:29:40
답변이 늦는거 보니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1000원매도
2021.07.16 13:40:03
로그인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관계자 및 담당자 이하 토포여러분들 제발 상장좀.....
매번 mou 만 하면 뭐해요~~ 이번 대선때 팩트 뉴스 대장이라도 맡으면 모를까...
제발 제발 제발
sr007
2021.07.16 11:23:00
공감합니다. 상장을 못시키는 이유라도 설명해 주십시오. 매번 달아 오르면 추진중이다 라고만 떼우지 마시고
쩡래
2021.07.16 08:22:57
답글 기대하겠습니다.
2021.07.16 06:5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