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밋업]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 & 캐리 프로토콜(Carry Protocol) 밋업

개인과 개인 사이의 탈중앙화된 P2P 마켓플레이스를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l)과 오프라인 소비 시장에서 소비자들한테 자신이 생성하는 데이터의 권한을 다시 돌려주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캐리 프로토콜(Carry Protocol)이 함께하는 밋업을 소개합니다. 

이번 밋업은 오리진 프로토콜의 공동 창업자 조시 프레이저(Josh Fraser)와 캐리 프로토콜의 공동 창업자 최재승(Richard Choi) 님께서 각 프로토콜 프로젝트 소개 및 DAPP 데모 버전 시연을 선보입니다. 또한 프로젝트 창업자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블록체인 프로토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프로토콜의 역할과 가능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프로토콜(Protocol): 블록체인 안에서 서로 정보를 주고받을 때 사용하는 약속 )

# Meetup 참가 신청 안내

• 장소: 스파크플러스 삼성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7길 29 (우)06167 지번: 삼성동 154-11)

• 시간: 2018년 12월 4일 화요일, 19:00 ~ 22:00

• 인원: 100명

• 참가비: 무료

• 주최/주관: 오리진 프로토콜 & 캐리 프로토콜

• 커뮤니티 파트너: 크립토서울

* 본 행사에는 간단한 다과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됩니다.

* 본 행사는 RSVP로 진행됩니다. (참가신청 필수)

#프로그램 소개 (Schedule)

7:00pm - 7:20pm: 도착/네트워킹 (Arrival/Networking) 

7:20pm - 7:45pm: 오리진 프로토콜 공동 창업자 조시 프레이저(Josh Fraser) 발표 "오리진 프로토콜: 대중을 위한 탈중앙화된 시장 구축

("Presentation “Origin Protocol: Decentralized Marketplaces for the Masses” by Joshua Fraser, Co-founder)

7:45pm - 8:00pm: 오리진 프로토콜 질의응답 (Origin Q&A)

8:00pm - 8:45pm: 캐리 프로토콜 공동 창업자 최재승(Richard Choi) 발표 "캐리 프로토콜: 오프라인 데이터 혁명의 실현"

(Presentation "Carry Protocol: Enabling Offline Data Revolution” by Richard Choi, Co-founder)

8:45pm - 9:00pm: 캐리 프로토콜 질의응답 (Carry Q&A)

9:00pm - 10:00pm: 네트워킹 (Networking)

#프로젝트 소개 (Project Introduction)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l)

: 개인과 개인 사이의 탈중앙화된 P2P 마켓플레이스를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오리진 프로토콜이란?

오늘날 공유 경제 시장에는 제 2의 우버(Uber)와 에어비엔비(Airbnb)를 꿈꾸는 Postmates, Doordash, GetAround, Fiverr, TaskRabbit 등 다양한 예약서비스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향후 2025년까지 판매자와 구매자가 시장에서 직접 만나는 형태의 공유경제 서비스의 경제적 가치는 약 3,350억 달러(약 377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며, 개인이 가진 유휴자원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공유 경제 시장의 규모는 나날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표면적으로는 마치 개인과 개인이 연결된 것처럼 보이는 공유 경제 시장의 구조의 이면에는 특정 기업이 중개자 역할을 수행하며 약 20-30% 달하는 중개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이는 연간 400억 달러에 달하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은 이러한 공유경제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어, 중개자들이 취하는 중개 수수료로부터 발생한 이익을 실재 거래 행위의 주체자인 판매자와 소비자에게 돌려줄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시장 경제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오리진(Origin)은 블록체인 위에서 판매자와 구매자를 직접 연결하는 탈중앙화된 마켓플레이스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개발합니다. 오리진은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IPFS를 사용하여 일련의 프로토콜 및 개발자 라이브러리와 각종 DAPP들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기존의 중앙화된 공유경제 마켓플레이스가 가진 기득권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저희가 가진 미션은 거래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줄이거나 없애고, 거래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서 판매자와 구매자가 공평하게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약 20억명에 달하는, 아직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들도 쉽게 디지털 마켓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발표자 소개

조시 프레이저(Josh Fraser) / 오리진 프로토콜 공동 창업자 (Co-founder of Origin Protocol)

• EventVue 공동 창업자/ Co-founded EventVue

• Torbit(월마트 랩 인수) 공동 창업자/ Co-founded Torbit (acquired by Walmart Labs) 

• Forage 공동 창업자/ Co-founded Forage

#오리진 프로토콜 커뮤니티 (Origin Protocol Community)

Origin Protocol English Telegram:  https://t.me/originprotocol 

Origin Protocol Korean Telegram: https://t.me/OriginProtocolKorea 

Origin Protocol Kakao Group Chat: https://open.kakao.com/o/ganyghS 

Origin Protocol Naver: https://originprotocol.blog.me/

Origin Protocol Medium: https://medium.com/originprotocol 

Origin Protocol Facebook: https://www.facebook.com/originprotocol/

Origin Protocol Youtube: https://www.youtube.com/originprotocol

*밋업과 관련한 문의사항 및 오리진 프로토콜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오리진 프로토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anyghS) 또는 텔레그램(https://t.me/OriginProtocolKorea) 한국 커뮤니티 방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오리진 프로토콜 한국 첫번째 밋업 후기: http://originprotocol.blog.me/221378642403 

캐리 프로토콜 (Carry Protocl)

: 오프라인 소비 시장에서 소비자들한테 자신이 생성하는 데이터의 권한을 다시 돌려주는 프로젝트

#캐리 프로토콜이란?

캐리 프로토콜은 오프라인 소비 시장에서 소비자들한테 자신이 생성하는 데이터의 권한을 다시 돌려주는 프로젝트 입니다. 이미 큰 기업들은 소비자의 소비 데이터나 SNS 활동 데이터를 활용해서 돈을 벌고 있는데 정작 소비자 본인은 생성한 데이터의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캐리 프로토콜은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소비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공유하는 곳을 선택하고 공유함으로써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소비자는 매장에서 결제할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름과 결제 금액, 매장 위치 등 개인 정보를 제공하지만,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는 데다가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아무런 권리도 갖지 못합니다. 캐리 프로토콜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비자는 결제할 때 발생하는 데이터에 대해 통제권을 가지게 됩니다. 소비자가 블록체인에 올릴 데이터를 결정하고 데이터를 공유하면 보상을 받는 구조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개인정보 보호는 물론 수익 창출까지 가능하게 됩니다.

왜 오프라인 소비 시장인가요?

모바일과 온라인 쇼핑 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오프라인 시장 규모를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오프라인 소비 시장 규모는 약 2.7경 원으로 전체 소비 시장의 90%를 차지하지만, 발생하는 데이터는 산재되어 있습니다. 큰 기업에서조차 통합된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않기에 이를 통합한다면 그 잠재력은 매우 클 것입니다.

오프라인 소비 시장의 강력한 파트너-스포카

캐리 프로토콜은 국내에서 가장 큰 오프라인 태블릿 적립 서비스인 도도 포인트를 운영하는 모 회사 스포카의 주축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포카는 한국과 일본에서 1만 개 매장과 1,700만 유저, 그리고 2조 원의 거래 데이터를 트래킹하고 있습니다. 캐리 프로토콜은 스포카의 자산을 기반으로 가장 빠르게 블록체인을 실생활에 접목시킬 것입니다.

#캐리 프로토콜 커뮤니티 (Carry Protocol Community)

Carry Protocol Official site : https://carryprotocol.io/

Carry Protocol Telegram Announcements :https://t.me/carryprotocol_announcement

Carry Protocol English Telegram: https://t.me/carryprotocol

Carry Protocol Korean Telegram : https://t.me/carryprotocol_kr

Carry Protocol Twitter : https://twitter.com/carryprotocol

Carry Protocol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carryprotocol.io

#발표자 소개

최재승(Richard Choi) / 캐리 프로토콜 공동 창업자 (Co-founder of Carry Protocol)

• 미국 존스홉킨스 & 코넬 대학교 졸업/ JHU & Cornell

• SK 케미컬 근무/ SK Chemical

• 스포카 (도도 포인트) 창업 +7년/ Spoqa (dodo point) +7 years

커뮤니티 파트너 - 크립토서울 (Kryptoseoul)

크립토서울은 해외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한국 진출을 위해 돕는 커뮤니티 빌딩 팀입니다. 주로 밋업, 컨퍼런스를 기획하며 국내 플레이어들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에리카(Erica)는 크립토서울 대표이자 블록워터 캐피탈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크립토서울 밋업 및 유튜브채널을 운영하면서 커뮤니티 빌더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본 행사의 진행은 블록체인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힘쓰는 크립토서울(Kryptoseoul)의 CEO 에리카(Erica) 강님께서 맡아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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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 Agenda for Meetup

Origin & Carry Protocol Meetup in Seoul

Origin Protocol — The Blockchain Platform for Building P2P Decentralized Marketplaces

Sharing economy global bookings are expected to top $335B by 2025, with buyers and suppliers meeting on marketplaces like Uber, Airbnb, Postmates, Doordash, GetAround, Fiverr, and TaskRabbit. These middlemen are expected to extract $40B of platform fees annually by 2022. Origin Protocol intends to build the Origin Platform that allows developers and businesses to build decentralized marketplaces on the blockchain, with an initial focus on the sharing economy.

# What Is Origin Protocol?

Origin is building a platform that enables the creation of many decentralized marketplaces, allowing buyers and sellers to connect and transact directly on the blockchain. The company is building a set of protocols, developer libraries, and a decentralized application using the Ethereum blockchain and IPFS, with an initial focus on disrupting sharing economy marketplaces. Origin's mission is to reduce or remove transaction fees, promote open and transparent commerce, redistribute value more fairly to buyers and sellers, and empower the 2 billion currently unbanked individuals around the world to participate in digital marketplaces.

# What Is Carry Protocol?

Carry Protocol is a project that aims to change how people use and access data in offline retail. When’s the last time you got paid for giving advertisers your personal spending habits? (Probably never.) Carry’s main mission is to give ownership back to the very people who generate the data — the consumers. Consumers not only have full possession of their data, but also the option to share it anonymously on the Carry blockchain, and receive compensation if this data is used by advertisers.

Why offline retail?

Offline retail is a $25 trillion industry, and captures about 90% of all retail spending (if not more). Yet no one has been able to effectively consolidate this data, not even large corporations. But if someone does, the potential is staggering.

Powered by Spoqa

The Carry Protocol is operated by the co-founders of Spoqa, South Korea’s largest brick-and-mortar rewards platform. With 10,000 partner stores, 17 million end users, and tracking over $1 billion worth of transactions across Korea and Japan, Spoqa already has many unique insights on offline retail data, which gives Carry Protocol an extra boost.

* Food and beverages will be provided.

• Host: Origin Protocol & Carry Protocol

• Community Partner: Krypto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