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 인사이더(Crypto Insider)에 따르면 25일(한국 시간) 하드웨어 월렛 업체 레저(Ledger)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PC 상의 ‘Ledger Live’를 가짜 앱으로 바꾸는 악성 소프트웨어를 발견했다”며 “해당 소프트웨어는 이용자에게 복원 패스워드를 재입력하도록 요구한다"며 이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레저 측에 따르면 해당 소프트웨어 공격 대상은 윈도우 시스템 앱으로, 아직까지 암호화폐 도난 피해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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