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명 암호화폐 업계 인사 자오둥 디펀드 창업자가 방금 전 텔레그램을 통해 비트파이넥스 지안카를로(Giancarlo) CFO에 문의한 결과 "현재 묶여 있는 비트파이넥스의 8억 5,000만 달러 자금에 대한 해제 조치 가능성이 100%"라며 "다만 몇 주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그는 “해당 자금은 비트파이넥스가 아닌 거래소 이용자의 것으로 미국 정부는 동결할 권리가 없다. 이번 사태는 미국 당국의 음모이며 월가와 경쟁 스테이블 코인은 혼란한 틈을 타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한다. 이럴 때 일수록 투자자는 변별력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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