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재팬(jp.Cointelegraph)이 일본 SBI 그룹이 최근 발표한 올해 3월까지의 연간 실적을 인용, 암호화폐 거래소 VC트레이드(VCTRADE)의 운영사이자 암호화폐 거래소 SBI버추얼커런시(SBI Virtual Currencies)의 세전 이익이 322만 2,500 달러를 기록,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이익을 실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미디어에 따르면 SBI버추얼커런시는 최근 일본 내각회의에서 논의된 '금융상품거래법' 및 '자금결산법' 개정안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경영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Provided by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