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여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에서 해킹으로 탈취 당한 119,756 BTC 중 300 BTC가 이동됐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가 26일 전했다. 레딧 유저 Jankeldidi는 "2016년 비트파이넥스를 공격한 해커의 지갑에서 13개의 새로운 지갑으로 300 BTC가 이체됐다"며 "새로운 지갑에 아무런 거래 기록이 없는 걸로 봤을 때 해커의 정체는 앞으로도 쉽게 드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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