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현지 일간지 이즈베스티아(Izvestia)에 따르면, 러시아 전문가들이 칼리닌그라드주, 칼루가주, 페름, 모스크바에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사용을 테스트하기 시작하며, 해당 지역들에서 현재 러시아 법률 범위 밖에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시험하기 위한 규제 샌드박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사바 시포프(Savva Shipov) 러시아 경제개발부 차관은 "규제 샌드박스는 혁신 기술의 법률 분야와 규제 환경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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