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경제 미디어 파이낸스메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및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 법안이 칠레 의회에 상정됐다. 해당 법안은 일괄적인 규제가 아닌 다양한 사업모델을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펠리페 라라인(Felipe Larrain) 칠레 재무장관은 "해당 법안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플랫폼에 각기 다른 요구사항을 적용하게 될 것"이라며 "자금 세탁 혹은 테러자금 조달 등의 위험을 완화하고 법적 확실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Provided by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