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딥체인(Deepchain)에 따르면, 최근 리비오 웡(Livio Weng) 후오비 글로벌 최고경영자(CEO)가 "후오비 글로벌이 약 2주 후 산하 IEO 플랫폼 프라임 라이트(Prime Lite)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우수한 암호화폐 프로젝트지만 후오비 프라임의 선정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프로젝트를 전담해 상장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조 및 특징은 기존 IEO 플랫폼 후오비 프라임과 큰 차이가 없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날 리비오 웡 후오비 CEO는 2분기 말 후오비의 퍼블릭체인 관련 계획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바이낸스의 BSV 상장폐지 관련 사태와 관련해 그는 "프로젝트 상장 및 폐지는 거래소가 가장 신중하게 생각하고 접근해야 하는 부분으로, 후오비는 모든 결정을 이용자 입장을 대변해 고려하고 있다. 만약 이용자 대다수가 상장폐지를 원한다면 우리는 이에 대해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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