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을 위한 기부금 모금 사이트를 바이낸스 자선재단이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사이트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 25분 기준 기부 횟수 33건, 1.4909 BTC(약 7,790 달러)가 모금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암호화폐가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에 활용된다면, 향후 암호화폐 보급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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