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리서치 센터가 16일(현지시간) "지난주 프랑스 의회가 '기업 성장과 변화를 위한 행동계획 법안(PACTE)'을 통과 시키며, 프랑스 보험 자금의 암호화폐 투자를 간접적으로 허가했다"고 진단했다. 또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통계에 따르면, 2017년 프랑스 종합보험 자산 관리 규모는 2조 3천억 유로에 규모로, 이중 '공동 투자(collective investment)'와 '기타 자산(Others)이 차지하는 비중은 21.4%에 달한다"며 "최초의 위험자산인 암호화폐 투자가 이 두 분류에 포함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바이낸스 리서치 센터 연구원은 "만약 '기타자산'중 1%(보수적), 5%(중립적), 10%(공격적)의 자산을 암호화폐에 투자하게 된다면, 10억, 40억, 97억 유로에 해당하는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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