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58COIN이 17일(현지 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암호화폐 채굴기 사전판매 및 위탁관리 상품 '비트코인 해시'의 사전판매 설명서를 공개했다. 해당 설명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해시'의 첫 번째 사전판매 대상 제품은 비트메인의 앤트마이너 S17, S17 Pro 시리즈로 결정됐으며, 판매가는 최저 261만 2천원(15,405 위안), 물량은 4,719 대다. 해당 제품들에 소요되는 전기세는 1 kwh 당 약 60원(0.35 위안)이며, 관리 비용은 일시적으로 면제된다. 수익분배 모델은 채굴 수익과 채굴 수수료를 포함한 'PPS+'를 채택하며, 모든 비용은 USDT를 통해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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