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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원 대 소송' 연루 크레이그 라이트, 거짓 증거 제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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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4.17 (수)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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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한 레딧 사용자(Contrarian__)가 "크레이그 라이트가 데이브 클라이먼(Dave Kleiman) 가족과의 법정 공방에서 거짓 증거를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그는 "크레이그 라이트가 재판에서 데이브 클라이먼이 2012년 발송한 이메일 내용이라며 제출한 증거 자료를 살펴본 결과, PGP 시그니처(PGP signature) 작성 시기가 데이브 클라이먼이 사망하고 1년 후인 2014년 3월 12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해당 이메일 발송자를 보면, 데이브 클라이먼(Dave Kleiman)의 성도 'Klieman'으로 잘못 기재됐다"고 부연했다. 앞서, 크레이그 라이트는 2013년 사망한 데이브 클라이먼이 남긴 51억 달러 규모의 유산을 훔친 혐의로 유가족에 의해 기소된 바 있다. 데이브 클라이먼의 가족들은 "크레이그 라이트가 클라이먼의 죽음과 동시에 관련 서류를 위조해 55만~110만 BTC를 본인의 기업으로 이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Provided by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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