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튜링(Turing) 상 수상자인 실비오 미칼리(Silvio Micali) MIT 교수가 개발하는 블록체인 프로토콜 알고랜드(Algorand)가 테스트넷을 공개했다. 알고랜드는 지난해 약 6,6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벤처 캐피탈인 유니온 스퀘어 벤처와 필러로부터 400만 달러 규모의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알고랜드는 지분증명 방식으로 블록체인 트릴레마(확장성, 보안, 분산화)를 해결해 국경 없는 경제를 구축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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