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현실게임(alternate reality game) 사토시의 보물(Satoshi's Treasure)이 1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TC)을 보관한 프라이빗 키를 숨겼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프라이빗 키를 찾을 수 있는 단서는 1,000개로 쪼개져 있으며, 최소 400개의 단서를 찾아야 자금을 이동시킬 수 있다. 에릭 멜처(Eric Meltzer) 프리미티브 벤처스(Primitive Ventures) 공동 창립자는 "사람들이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의 비트코인 버전을 하고 있다"며 "리더보드를 통해 어떤 팀이 현재 가장 많은 키를 차지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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