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coingape)이 15일(현지시간) "비트코인SV(BSV, 시총 12위)의 해시율이 해당 네트워크가 정식 출시된 후로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51% 공격을 위한 최소 비용이 6,500 달러까지 떨어졌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이는 최근 수 차례 51% 공격 위험을 받은 ETC(시총 18위)의 공격 비용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BCH와 비교 시 공격 비용은 BCH(25,000달러)의 4분의 1 수준"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BSV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3.02% 오른 71.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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