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블록체인 전문 핀테크 기업 코인플러그가 한국남부발전과 블록체인 기반 신재생에너지 공급증명인증서(REC) 거래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3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REC 거래 시스템으로 다자간 신재생에너지 공급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며, 거래 관련 문서를 블록체인 기반 공문서로 저장하는 등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한편 해당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한 '2019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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