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슬럿지피드에 따르면,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가 뉴욕 금융감독국(NYDFS)의 비트라이선스(BitLicense) 발급 거부로 뉴욕 거부자들이 플랫폼에서 자산을 이동할 수 있도록 거래 수수료를 0%로 내렸다. NYDFS는 최근 비트렉스의 자본금 보유량 및 자금세탁 방지책이 당국 조건에 부적격하다는 이유로 비트라이선스 신청을 반려하고 60일 이내로 뉴욕 주에서 영업을 종료할 것을 명령한 바 있다. 비트렉스는 이와 관련해 "NYDFS의 주장에 전적으로 반대한다"며 "뉴욕 거주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트라이선스 획득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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