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명 크립토 VC Dgroup 창업주 자오둥(赵东)이 웨이보에 "USDT 초과 발행은 망상"이라고 주장하자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 리샤오라이(李笑來)가 "순진하다"라며 "블록체인 업계의 '위조 발행'은 현재 이론상으로 최소 3분의 1에 달한다"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자오둥은 약 30분 전 웨이보에 "지난 며칠 동안 USDT 신규 발행량이 3억 달러 수준에 달했다"며 "오늘 잠깐 플래시 크래시(순간적인 가격 붕괴)가 있었지만 USDT가 지속적으로 발행된다는 것은 자금의 지속적인 유입을 의미한다. 따라서 크게 폭락할 가능성은 낮다"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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