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텔래그램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암호화폐 월렛 서비스 아임토큰(imtoken)을 사칭한 피싱 시도가 확산되고 있다. 공격자들은 현재 텔래그램에 아임토큰 공식 채널을 만들고 관리자를 행세, 이용자들에게 프라이빗 키 등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채널의 참여자 수는 6000명을 넘어선 상태이며, 이미 프라이빗키 유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존윅(Johnwick.io)은 프라이빗 키를 요구하는 아임 토큰 관계자를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아임토큰 사칭 텔레그램 피싱 채널 주소는 다음과 같다. https://t.me/toke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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