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암호화폐 스타트업 레이더(Radar)가 라이트닝 네트워크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 해당 기술을 사용하면 개발자가 보다 쉽게 라이트닝 네트워크 노드 배치를 진행하고, 네트워크 상의 노드간 연결 상태를 테스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용자의 송금 자금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브랜든 컬티스(Brandon Curtis) 제품 총괄은 "첫 서비스는 이더리움 기반이었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네트워크 기반의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술은 단순 지불 서비스 이상의 가치를 갖고 있다. 향후 관련 서비스 개발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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