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온라인 미디어 데일리메일(Dailymail)에 따르면 리플 공동창립자 중 한 명인 크리스 라슨(Chris Larsen)과 그의 부인 리나 램(Lyna Lam)이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모교 샌프란시스코 주립 대학교에 암호화폐 등을 통해 2,500만 달러 상당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학교 측은 “작년 11월 기부금이 대략 5,600만 XRP다. 이후 가격 변동성이 커졌지만 암호화폐 등 새로운 형태의 기부금을 수령하는 것도 일종의 학습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플사는 지난해 17개 글로벌 주요 대학교에 5,000만 달러를 기부, 디지털 금융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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