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가 암호화폐 분석 스타트업 플립사이드 크립토(Flipside Crypto)의 분석을 인용,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던 대량의 지갑들이 암호화폐 시세 반등 2주 전부터 활성화됐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3월 중순 이전 비트코인이 보관된 암호화폐 지갑의 40~50%가 1~6개월 동안 비활성화 상태에 있었으나, 3월 15일(현지 시간) 이후 휴면(비활성화) 지갑의 비중이 평균 10%로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휴면 지갑은 장기간 트랜잭션이 없었던 지갑을 말한다. 플립사이드 크립토 공동 창업자이자 수석 데이터 과학자인 에릭 스톤(Eric Stone)은 "암호화폐 낙관론자들에게 분명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고 미디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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